[후쿠오카(福岡) 공항 맛집] "나나이로(七菜彩)" 갔다 왔습니다.

여러분은 후쿠오카(福岡)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예전에 후쿠오카(福岡)에서 먹은 오징어 요리가 무척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지금도 후쿠오카(福岡)에 가면 제일 먼저 오징어가 먹고 싶어 지곤 합니다.

이번에 갔다 온 식당은 후쿠오카(福岡) 공항 국내선에 위치한 식당으로 

식당 이름은 SOLAE DINNING 카이센 나나이로(ソラエ･ダイニング 海鮮 七菜彩(なないろ))입니다.

24년 3월에 갔다 온 후 작성한 글입니다. 

나나이로(七菜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갔습니다.

식당 이름	SOLAE DINNING 카이센 나나이로(ソラエ･ダイニング 海鮮 七菜彩(なないろ))
주소	〒812-0003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시모우스이(福岡県福岡市博多区下臼井)７７８−１ 국내선 터미널(国内線ターミナルビル) 3F
전화번호	+81 - 92 - 622 - 1932
영업시간	10:00 ~ 21:30 (라스트 오더 21:00)
휴무일	없음

 

 

SOLAE DINNING 카이센 나나이로(七菜彩(なないろ))는

후쿠오카(福岡) 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3층 식당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후쿠오카(福岡) 국제선 터미널에서 무료 셔틀버스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福岡) 공항은 국제선보다 국내선에 식당이

더 다양하게 입점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나이로(七菜彩(なないろ)) 입구 옆에는 메뉴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아 메뉴를 보기에 좀 더 편리하더군요.

일본 술인 사케 종류도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SOLAE DINNING 카이센 나나이로(七菜彩(なないろ))의 영업시간입니다.

 

식당 내부는 비교적 넓어 식사하는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계절한정 추천 메뉴와 신메뉴도 홍보하고 있었습니다.

사케도 종류가 다양했는데 다음에는 사케도 마셔보고 싶네요. 

 

메뉴판입니다.

음식 종류가 생각보다 훨씬 다양해서 미리 메뉴를

정하지 않고 왔으면 한참을 고민했을 것 같네요.

저는 처음부터 오징어 요리를 먹기로 정했으므로

야리이카즈쿠시젠(ヤリイカづくし膳)을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야리이카즈쿠시젠(ヤリイカづくし膳)입니다. 

가격은 1인분에 2,090엔이었습니다.

메뉴 구성은 오징어 회와 오징어 튀김, 밥, 된장국

그리고 밑반찬으로 야채 절임이 나왔습니다.

오징어 회는 부드러운 식감보다는 쫄깃한 식감이었고

오징어가 신선해서 비린맛은 나지 않았습니다.

오징어 튀김은 튀김옷이 많이 두껍지 않고 적당한 두께감으로

바삭했고 안에 오징어는 질기지 않아 먹기 좋았습니다.

같이 나온 밥과 된장국은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무난히 맛있었습니다.

 

오징어 요리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신선한 오징어 요리를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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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福岡) 공항 국내선 터미널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점

SOLAE DINNING 카이센 나나이로(ソラエ･ダイニング 海鮮 七菜彩(なないろ)).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