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여행 중에 맛있는 건 먹고 싶지만
돈은 절약하고 싶을 때 가면 좋은 식당이 있어 갔다 왔습니다.
이번에 갔다 온 곳은 "가스토 메이노하마점(ガスト姪浜店)"입니다.
참고로 가스토는 일본에서 유명한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24년 3월에 갔다 온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가스토 메이노하마점(ガスト姪浜店)"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식당 이름 | "가스토 메이노하마점(ガスト姪浜店)" |
주소 | 〒819-0005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니시구 우치마하 1쵸메 15-7(福岡県福岡市西区内浜1丁目15−7) |
전화번호 | +81 - 570 - 021 - 475 |
영업시간 | ○ 평일:07:00~02:00 ○ 토요일:07:00~02:00 ○ 일요일 / 공휴일:07:00~02:00 |
휴무일 | 없음 |
주차장 | 식당 옆에 주차장 있습니다. |
결제 방식 | 현금 / 카드 결제 가능합니다. |
참고사항 | ※ 점포 부지 내(주차장 포함)는 종업원도 포함해 모두 금연. |
가스토(ガスト) 입구 사진입니다.
가스토(ガスト)는 프랜차이즈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지점이 되게 많은데 이번에 갔다 온 곳은
가스토 메이노하마점(ガスト姪浜店)입니다.
주차장도 식당 안쪽에 있습니다.
식당 내부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손님들로 좌석이 꽉 차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주문 방식은 태블릿 패드로 하더군요.
일본도 QR코드나 태블릿 패드를 사용해서 주문하는 식당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메뉴는 가스토(ガスト)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스토(ガスト) 메뉴)
주문한 메뉴는 샐러드와 함박스테이크 세트 그리도 철판 치킨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샐러드는 새우가 들어있는 것으로 골랐습니다.
사이즈는 스몰(S)로 했습니다.
1인분으로 먹기에 적당한 것 같았습니다.
여러 명이서 나누어드실 거면 라지(L)로 시켜도 좋을 것 같네요.
태블릿 패드로 주문할 때 음식 이름으로 주문하려고 하면
헷갈릴 수도 있을 것 같았는데 음식에 각 각 번호가 매겨져 있어
번호로도 주문이 가능하더군요.
번호로 주문하는 게 더 간편하니 좋았습니다.
다음으로 주문한 함박스테이크 세트입니다.
메뉴가 정말 엄청 많아서 어떤 것을 고를지 한창 고민했네요.
여러 가지를 먹어보고 싶어서 세트로 주문했는데 잘한 선택이었던 같습니다.
음식이 생각보다는 더 퀄리티가 좋아 놀랐네요.
패밀리 레스토랑이라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어지간한 식당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은 편이고 음식 종류가 다양해 취향대로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수 있어 음식 메뉴로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함박 스테이크가 맛있어서 다른 음식도 더 먹어보고 싶네요.
그래서 추가로 치킨 스테이크(?)가 있길래 단품으로 추가 주문해 봤습니다.
맛있긴 했는데 저는 그냥 카라아게가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익숙한 맛이 맛있다고 느껴지는 것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꽤 이것저것 먹은 것 같은데 비교적 적당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드링크 바를 주문하면 음료수를 원하는 만큼 먹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가본 패밀리 레스토랑이었지만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네요.
여행 중에 보이면 종종 드릴 것 같습니다.
.
.
.
다양한 음식을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가스토(ガスト)".
특색 있는 지역 명물을 먹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가스토(ガスト)"에서
마음 편히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일본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쿠오카(福岡) 현지인 맛집] "후지야 식당(ふじや食堂)" 갔다 왔습니다. (0) | 2024.06.12 |
---|---|
[후쿠오카(福岡) 공항 맛집] "나나이로(七菜彩)" 갔다 왔습니다. (0) | 2024.05.25 |
나고야(名古屋) 여행: 나바나노사토(なばなの里) 갔다왔습니다. (0) | 2024.04.23 |
돗토리(鳥取) 여행: 중국 정원 엔초엔(中国庭園 燕趙園) 갔다왔습니다. (0) | 2024.04.06 |
후쿠오카(福岡) 여행: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갔다왔습니다. (0) | 2024.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