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福岡) 여행: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갔다왔습니다.

후쿠오카(福岡)는 인천공항에서 대략 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여행지입니다.

이번에 갔다 온 곳은 높은 곳에서 후쿠오카(福岡)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입니다.

23년 9월에 갔다 온 것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소 이름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위치	〒814-0001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사와라구 모모치하마 2쵸메(福岡県福岡市早良区百道浜２丁目) 3 - 26
전화번호	092 - 823 - 0234
영업 시간	09:30 ~ 22:00(입장 마감: 21:30)
휴무일	06/24 ~ 25(2024년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입장료	어른: 800엔 초 · 중학생: 500엔 유아(4세 이상): 200엔 ※ 신용 카드 사용 가능합니다.
주차장	후쿠오카 타워 앞에 제 1 , 2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용 시간: 07:00 ~ 23:00 이용 요금: 2시간 300엔, 2시간 이후: 평일 20분 100엔 1일 최대 1,000엔, 특별일 20분 200엔 1일 최대 3,000앤
시설 안내	코인 로커가 있으며 이용 요금은 소형 200엔, 대형 400엔 입니다. 휴대폰 충전 코너도 있습니다.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의 높이는 234m로

전체 모습을 사진으로 찍기에는 너무 높아 찍기 어렵더군요.

전망대는 123m 높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처음 가는 곳에 가면 전망대에 가서 경치 구경 한 번 해주는 것도 좋더라고요.

 

주차장은 타워 앞에 있습니다.

비교적 넓은 주차장이지만 휴일이나 행사가 있는 날이면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더군요.

주차 요금은 2시간에 300엔으로 잠깐 주차해도

200엔을 지불해야 하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전망대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를 모델로 한 마스코트가 있는 포토존이 있으니

올라가시기 전에 사진 한 장 찍고 가시면 어떨까요?

 

전망대가 360도 전부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어떤 방향에서도

후쿠오카(福岡) 경치를 볼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저 멀리 있는 곳까지 잘 보여 좋았습니다.

후쿠오카(福岡)에 가면 왠지 모르지만 비가 오는 날이 많아서

날씨가 좋은 날은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에 가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후쿠오카(福岡)는 잘 발달된 도시의 느낌이 나더군요.

높은 건물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중간에 사진을 찍어주는 포토존이 있습니다.

이곳에 셀프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찍은 사진은 나가실 때 현상해 가실 수 있습니다.

금액은 사진 크기에 다르므로 원하시는 크기를 고르시면 됩니다.

현상과 같이 사진을 디지털 파일로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바다 쪽에 있는 씨사이드 모모치 해변 공원(シーサイド ももち海浜公園)의

모습도 전망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 한 층 내려오면 카페가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 오면 꼭 마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멜론 소다입니다.

맛은 멜론 맛 나는 사이다 같은데 이상하게 일본에 오면 마시고 싶어 지더라고요.

아이스크림도 주문했는데 아이스크림 맛은 웬만했지만

밑에 있는 과자는 퍽퍽해서 별로였습니다.

그래도 카페에서 바깥 경치를 보며 마시는 멜론 소다는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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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福岡)의 경치를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

날씨가 좋은 날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후쿠오카(福岡)에 오면 한 번쯤은 들려보면 좋을 곳 같습니다.

높은 곳에서 경치를 보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저녁 시간 때에는 일루미네이션도 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후쿠오카 타워(福岡タワー)에서 후쿠오카(福岡)의 경치를 즐겨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