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에 맛있는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갔다 오게 되었습니다.
카페 이름은 떼레노시떼라고 합니다.
근처에 골드CC와 코리아퍼블릭CC 등 골프장이 근접해 있어
골프를 치신 후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 떼레노시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카페 이름 | 떼레노시떼 |
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기흥단지로 81-2 |
전화번호 | 031 - 281 - 5767 |
영업시간 | 10:00 ~ 22:00(라스트 오더: 21:30) |
휴무일 | 새해 첫날, 설날/추석 당일 |
주차장 | 있음 |
기흥에서 지인들과 모임이 있어 식사를 한 후 근처에 맛있는 빵을
판매하고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습니다.
디저트 배는 따로 있는 거 다들 공감하실까요?
카페 떼레노시떼 입구 앞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주차장은 카페 앞에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 편했습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바로 옆에 2주차장이 있으니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카페 로고가 특이해서 확대해서 찍어봤습니다.
떼레노시떼의 T에 열매 모양을 합쳐서 만든 것 같았습니다.
무언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카페 정문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문 앞에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로고에서 받은
자연 친화적인 느낌이 더 드는 것 같았습니다.
창도 통유리로 햇빛이 잘 들게 설계해서 개방적인 느낌이 드네요.
입구 앞에 영업시간에 대해 표시해 놓았더군요.
반려동물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떼레노시떼 클래식점이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스트로 바이 떼레노로 오픈했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이곳에서 식사를 한 후 카페에 들러도 좋을 것 같네요.
매장에서 머그잔과 커피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이런 곳에서 파는 커피는 왠지 더 고급질 것 같은 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진열되어 있는 베이커리 사진입니다.
조금 늦은 시간대에 가서 그런지 다 팔려서 없는 빵들도 있었습니다.
다들 맛있는 빵을 보니 조금 전까지 배불러서 많이 못 먹을 것 같다고
하더니 어느샌가 쟁반 한가득 빵을 고르고 있더군요.
저는 깜빠뉴프로렌틴이라는 빵을 골랐는데 통밀빵 같은 느낌의
빵에 건포도가 들어있고 겉은 시럽 같은 것으로 코팅되어 있어
무척 바삭한 식감이 나는 빵이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고른 베이커리도 찍으려고 했는데 막상 자리에 앉으니
다들 순식간에 먹기 시작해서 사진을 찍는 것을 잊어버렸네요.
케이크와 음료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조각케이크들은 거의 다 팔렸더군요.
케이크 중에 페레로로쉐 미니 케이크가 있었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초콜릿이 페레로로쉐라
정말 마음을 이끌더군요.
다음번에 꼭 먹어보자고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
상하목장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도 판매하고 있더군요.
전에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위치한 파스퇴르 밀크바에서
우유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는데 우유의
고소한 맛과 풍미가 더 느껴졌었습니다.
상하목장으로 만든 우유 아이스크림도
있는 건 몰랐는데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다들 쟁반에 한가득 베이커리들을 올리고 음료도 주문했습니다.
시그니처 커피가 있었던 것 같은데 늦은 시간이라 허브차를 골랐습니다.
시그니쳐 커피라고 하니 한 번 주문해보고 싶어 지더군요.
매장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2층은 이어져 있지 않고 각 각 맞은편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저희는 아까 입구 앞에서 봐왔던 통유리가 있는 쪽의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화장실은 1층 계단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2층 사진입니다. 적절한 간격으로 테이블이 자리해 있어
앉기에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2인석부터 다인석까지 골고루 테이블이 나누어져
있으니 원하시는 자리를 고르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지인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밖이 어두워져서 슬슬 해산하기로 했습니다.
나오다 보니 여러 트로피가 전시되어 있는 곳이 있었네요.
아까는 베이커리에 정신이 팔려 눈치채지 못했나 봅니다.
맛있는 베이커리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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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에 위치한 맛있는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는 카페 떼레노시떼.
카페 내부가 넓고 쾌적하니 한가한 날 방문하여 느긋하게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흥에 방문하실 일이 있으시다면 카페 떼레노시떼에 들려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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