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피자 맛집] "피자힐(PIZZA HILL)" 갔다 왔습니다.

한강을 바라보면서 피자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갔다 왔습니다.

이번에 가본 곳은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피자힐(PIZZA HILL)"입니다.

호텔에서 만드는 피자는 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4년 4월에 갔다 온 후 작성한 글입니다.

"피자힐(PIZZA HILL)"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식당 이름	피자힐(PIZZA HILL)
주소	서울 광진구 워커힐로 177
전화번호	1670 - 0006
영업시간	○ 1부 11:30 ~ 13:00  ○ 2부 13:00 ~ 14:30  ○ 3부 14:30 ~ 16:00  ○ 4부 16:00 ~ 17:30	○ 5부 17:30 ~ 19:00  ○ 6부 19:00 ~ 20:30  ○ 7부 20:30 ~ 22:00(라스트 오더 21:00)
주차장	○ 최초 6시간 주차 무료 ○ 추가 10분 당 1,000원 ○ 주차 가능 대수: 대략 12 ~ 14대 ○ 피자힐 주차장 만차 시 워커힐 주차타워를 이용하시고 셔틀을 이용하여 피자힐까지 오실 수 있습니다. ※ 발렛 파킹 요금 : 25,000원
예약 접수	피자힐의 홈페이지 예약 접수는 2개월 전 1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합니다.  예) 10월 예약 : 8월 1일 오전 10시 이후
참고사항	※ 피자 포장 주문 시 정규 금액의 20% 할인 ※ 할인 제공 시, 포인트 적립은 불가 ※ 포장 주문 마감 - 21:00

 

 

 

피자힐(PIZZA HILL) 입구 사진입니다.

피자힐이란 이름에 걸맞게 정말 언덕에 위치해 있네요.

피자힐(PIZZA HILL) 식당 앞에 주차 공간이 있어

차로 (PIZZA HILL)까지 오실 수 있습니다.

워커힐에서 셔틀로도 오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귀여운 마스코트가 피자를 들고 환영해주고 있네요.

 

피자힐(PIZZA HILL) 영업시간입니다.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예약 없이 갔는데 대기 없기 금방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옆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갑갑하지 않고 개방감이 느껴지네요.

창가 자리에 앉으려면 예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자리에 기본적인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주문은 패드로 하더군요.

대표 메뉴인 피자부터 샐러드와 파스타 종류가 다양하게 있었습니다.

샐러드와 피자 하나씩 주문했습니다. 

피자만 주문할까 하다가 샐러드로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주문해 봤습니다.

피자와 어울리는 와인도 추천받아서 주문해 봤습니다.

 

먼저 주문한 문어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문어가 얇게 썰어져 나와 채소의 식감과 잘 어울렸습니다.

올리브도 듬뿍 넣어줬네요.

같이 온 소스는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를 섞어 맛을 낸 것 같더군요.

상큼하니 피자와 같이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주문한 갈릭새우피자입니다.

직원분께 어떤 피자가 좋을지 여쭈어봤는데 갈릭새우피자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크기는 라지(L)로 주문했는데 셋이 먹기에 적당한 크기인 것 같았습니다.

살이 통통한 새우가 듬뿍 올려져 있어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네요.

피자 도우가 얇아 먹기 부담스럽지 않고 끝부분까지

바삭하게 구워져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피자 위에 올려진 갈릭 소스는 너무 달지 않고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니 좋았습니다.

특히 치즈가 맛있었는데 신기하게 치즈가 느끼함보단

고소한 맛이 더 느껴지는 고급진 치즈 맛이 났습니다.

호텔 피자라 그런지 역시 맛이 고급지네요.

 

추천받은 와인도 나왔습니다.

(와인 나오기 전에 맥주도 주문했는데 나오자마자 마셔버려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화이트 와인이었는데 달지 않은 드라이한 쪽이었고 과실향이 은은하게 나는 와인이었습니다.

디켄딩을 하지 않고 바로 마셨는데도 많이 떨지 않아 마시기 편했습니다.

보통 해산물에는 화이트 와인을, 육류에는 레드 와인을 곁들이는데

서로의 맛을 방해하지 않고 서로의 맛을 더욱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여러분은 어떤 와인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디저트로 마시는 아이스 와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경치 구경하면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해서 커피와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블루레모네이드와 카페 라테를 주문했습니다.

탁 트인 경치와 함께 하니 음료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할인 및 적립 제휴 카드 목록입니다.

방문하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호텔 피자네요.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가격만큼의 맛은 보장하는 것 같습니다.

포장을 하면 할인이 된다는데 나중에 기회가 되면 포장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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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을 바라보면서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식당 "피자힐(PIZZA HILL)".

고급스러운 피자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으시다면

피자힐(PIZZA HILL)에 방문해 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